2010.04.08

☞ 익상편이란?
결막(흰자)에서부터 각막(검은자)쪽으로 하얀 섬유혈관조직이 삼, 사각형 모양으로 자라 들어가는 것을 익상편이라고 하는데요.
주로 노년에 발생하나, 20-30대부터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발생확률이 여자보다는 남자가 2배 정도 더 높습니다.
☞ 원인은 이렇습니다.
아직까지 정확하게 알려진 건 없으나, 유전적, 환경적 요인이 관련된다고 생각합니다.
뿐만 아니라 기온이 높고, 햇빛이 강하고, 바람이 강하게 부는 건조한 지방 (우리나라의 경우 제주도를 비롯한 남해안 지방)에서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자외선, 공기 중의 알레르기 물질, 바람과 먼지의 자극 역시 익상편의 원인 중 하나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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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상은 어떨까요?
오랜 기간에 걸쳐 서서히 자라는데, 간혹 이물감이나 충혈 등 가벼운 증상만 있을 뿐 통증 등의 특별한 불편이 없어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나 진행 범위가 넓어져서 동공(검은 동자)을 가리게 되면 심각한 시력장애를 일으키게 됩니다.
이렇듯 이미 진행이 심하게 된 후 치료를 받게 될 경우, 시력 장애가 남을 뿐 아니라 군날개의 변성된 흔적이 남아서 미용상으로도 좋지 않고 재발도 잘 됩니다.
☞ 치료는 이렇게..
궁극적인 치료 방법은 수술입니다.
수술의 목적은 시력장애가 생기기 전에 사전 예방을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수술 후, 흉터나 불편한 느낌이 수술 전보다 더 심해질 수 있고,
수술로 완전히 제거를 하더라도 재발이 잘 됩니다.
보통 5-10%에서 재발하며, 특히 젊은 사람의 경우 재발이 더 잘 됩니다.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수술 후 일주일 정도는 자주 치료를 받아야 하며
그 후에는 안약 점안과 정기적 치료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