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5

눈(안구)은 직경 2.4cm 정도의 둥근 공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안구의 제일 앞쪽이 우리가 보는 검은자(각막)입니다.
그 다음으로 눈 내부를 구성하고 있는 유리체는 축구공이 공기를 통해 구모양을 유지하듯이 안구의 둥근 모양을 유지하고 있는 젤 상태의 투명한 물질입니다.
그렇다면 유리체 출혈은 어떻게 일어나는 것일까요?
여러 가지 원인으로 망막, 맥락막, 모양체의 혈관조직에서 이 유리체 내부로 출혈이 생기는 것을 유리체 출혈이라고 하는데요.
유리체 출혈이 일어나는 원인은
외상에 의한 경우,
고혈압, 당료같이 혈관에 이상이 있는 병들 때문에 생기는 경우,
망막의 출혈질환이나 당뇨망막병증에 의해서 생길 수도 있습니다.
유리체 출혈의 증상은 유리체 출혈의 정도에 따라 증상이 다양하게 나타납니다.
가벼운 출혈일 경우(출혈이 안구의 일부분에 있는 경우)에는 시력장애 없이 눈 앞에 먼지나 벌레 같은 뭔가가 떠다니는 것처럼 느끼는 비문증(날파리증)을 느끼게 됩니다.
심한 출혈일 경우에는 앞이 전혀 보이지 않을 정도의 시력 감소를 보인답니다.
치료방법은 보통의 경우는 가만히 기다리면 출혈이 가라앉는답니다. 기다리면 피가 가라앉아 출혈을 일으켰던 원인이 되었던 혈관이 보입니다.
그때 혈관을 이용해서 피가 나지 않도록 레이저 치료를실시합니다.
또 피가 너무 많이 나거나 안 가라 앉는 경우에는 아예 피를 제거하는 수술을 하기도 한답니다.
만약 갑작스레 유리체가 출혈을 일으키면 일시적인 대책으로는 고개를 들고 있어야 합니다.
잠잘 때에도 머리를 위로 하고 있어야 피가 가라앉는 답니다. 누워있으면 피가 퍼지거든요.
눈이 일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아주 소중하다는 것 다들 알고 계시죠?
앞이 잘 안보인다면 얼마나 불편하겠어요.
괜찮아지겠지 하고 놔두면 병을 더 키우게 되니 꼭 가까운 병원에 찾아가셔서 치료 받으시는게 좋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