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은 왜 수술 안하시고 안경을 쓰고 계세요?
2021.04.23

 

안녕하세요? 조은눈안과 원장 김근수 입니다.
30년간 안경을 써온 터라 안경으로 인한 불편은 크게 못 느끼고 살았습니다.
물론, 좋아하는 운동인 수영을 하기 위해서는 항상 돗수가 있는 수경을 써야 했고, 샤워나 사우나를 할 때에도 안경으로 인한 불편을 감수 해야 했었습니다.
진료를 보면서 환자들이 라섹, 라식에 대한 상담을 할 때 마다 저에게 질문을 합니다.

이런, 저런 대답을 들은 환자들은 “정말 일까? 수술이 안전하지 않아서 그렇게 애기하는 것은 아닐까?” 라는 표정으로 집으로 돌아 가시곤 하셨습니다. 

 

  

  

 

마취가 잘 되어 있어서 인지 상피가 벗겨지고, 레이저가 조사될 때는 아무런 느낌도 나지 않았습니다. 검안사님의 “5초 남았습니다” 라는 말에 “이제 거의 끝나가는 구나, 조금만 더 푸른 빛을 보자”라고 되새겼습니다. “끝났습니다” 라는 말에 안도의 한숨이 나왔고, 차가운 물로 세척을 하고
보호렌즈를 꼈을 때는 “이제 거의 끝났구나”하는 생각과 함께 긴장이 쭉 풀렸습니다.
우안을 하고 나서 좌안은 같은 과정이기에 긴장이 좀 덜 되었습니다.
수술 후에 약간 흐릿한 감은 있으나, 거짓말 처럼 안경을 쓰고 있는 듯이 먼 사물이 잘 보였습니다. 수술 후에 병원에서 준 약을 먹고는 생각보다 많이 아프지 않았고, 약간의 눈 부심과 눈물 흐림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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